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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들어 이상하게 옛날 분식 떡볶이가 너무 먹고 싶은거에요
마침 회사 근처에 추억의 분식집 '디델리' 가 있어서 라볶이가 너무 땡겨서 방문 하였습니다.
진짜 추억의 장소 아닌가요?!
어렸을 때 가보고 진짜 성인되서 오랜만에 와봤는데 추억이 물씬 느껴지더라구요
다양한 메뉴들이 있었는데 역시 디델리 하면 라볶이를 빠뜨릴 수는 없어서 라볶이와 치즈라면, 치즈김밥을 주문했습니다!
보기만해도 너무 먹음직스럽고 추억 가득담겨서 더 먹고 싶어지더라구요!
떡볶이는 쌀떡 밀떡 반반으로 달짝지근한 맛이 분식집을 생각나게 하는 맛이였어요
떡볶이에 빠질 수 없는 라면과 김밥!!
너무 맛있어서 둘이서 이 모든걸 다 먹고 왔답니다!
배도 부르지만 맛있게 먹고 배불러서 너무 기분 좋았어요
오랜만에 추억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디델리 어떤가요?!
이 리뷰는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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