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건대 카페 카푸베어 리뷰

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때문에 어디 가는 것도 힘들고 따분하실거에요

오늘은 코로나가 끝나면 가볼만한 카페를 추천드리려고 하는데요 저는 코로나 단계가 심해지기 전에 다녀왔던 곳이에요

 

근처에서 친구를 만날 일이 있었는데 시간이 1시간이나 남아서 주변을 둘러보다 새로 생긴 카페가 있길래 들어가보았어요 

 

네이버 지도

건대 예대 건물 맞은편 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들어가는 길이 테디베어 카펫 테디베어 사진들이 있어서 너무 귀엽더라구요

 

저는 그냥 친구를 기다릴 생각이여서 아메리카노를 시켰습니다.

 

진동벨도 너무 귀엽고 아기자기 했어요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인생샷을 건질 것 같았는데 저는 혼자와서.. 그냥 공간만 찍었어요

새로 오픈한 곳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어서 조용하고 아늑했습니다. 

원래는 아메리카노만 시키려고 했는데 너무 배가 고파.. 컵케잌도 같이 주문했어요

사장님께서 맛있는걸 먹고 싶으면 블랙포레스트를 먹어보라고 추천해주셔서 블랙포레스트 컵케잌도 같이 주문했습니다!

 

드디어 나온 제 아메리카노와 블랙 포레스트 이렇게 햇볕이 비치는 창가자리에서 여유롭게 커피와 디저트를 먹으니 너무 한가롭고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 것 같더라구요

 

식기세트도 너무 이뻐서 제 취향가득한 카페였어요~!

 

또 조용하고 아늑해서 사진 찍는 걸 좋아하시거나 과제나 숙제, 개인업무를 볼 때 와도 좋을 것 같아요~!

 

이상 건대 카페 카푸베어 리뷰였습니다. 

 

이 리뷰는 내돈내산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