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리뷰] 군자동 에서 맛있는 오리고기 점심 '돈오리'

안녕하세요~

이제 다가오는 여름 무더운 뙤악볕 때문에 기운 없으시고 무기력해지시는 분들 많을거에요!

그리고 이제 몇 주만 지나면 복날도 다가오는데 복날하면 생각나는 고기!

저는 회사에서 대표님이 점심으로 오리고기를 사주셔서 오리고기를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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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동에 위치해 있고 노포느낌이 있어요!

깔끔하신 걸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노포 감성을 한 번 맛보면 노포감성을 잊을수가 없답니다~

점심메뉴도 따로 팔기는 하지만 저희는 오리로스 한마리를 시켰습니다.

약간 나름 회식 아닌 회식이 되어버렸네요!

 

맛있는 오리!!

사장님께서 상추도 직접 재배하신다고 해요! 싱싱하고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사장님께서 인정이 넘치셔서 비밀이긴 한데 저희한테 특별히 막국수 서비스도 해주셨어요

막국수도 진짜 맛있었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흡입해버려서..ㅠㅠ

 

진짜 너무 맛있고 배불리 먹었습니다.

대표님이랑 회사 직원분은 술도 드셨는데 술도 잘들어가는 맛인거겠죠?

 

오리고기가 아니더라도 삼겹살이나 점심식사도 가능하니깐 집밥이 생각나실 때 드시러 가보세요 

추천드립니다!!

 

이상 군자동 오리고기 '돈오리' 내돈내산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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