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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햇살이 창문으로 들어오고 밖에 나가기는 귀찮고,
밥을 먹기는 입맛이 없는 주말이였어요~
이 때 딱 든 생각!!
브런치 먹고 싶다!
근데 너무 나가기 귀찮아서 배달의 민족을 여기저기 살펴보다 저희 동네에 평이 좋은 브런치 집이 뜨더라구요
바로 여왕의 브런치 였습니다.
메뉴를 살펴보니 토스트, 팬케잌, 에그베네딕트가 있는데 저는 여왕님세트를 주문했어요!
배달시간은 40분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푸짐하게 와서 놀라버렸어요!! 본품의 양도 많은데 서비스까지!
먼저 이 귀여운 식빵을 스프에 넣어서 에피타이저 스프를 즐겼습니다.
너무 귀여운 브로콜리 스프!!
서비스로는 토스트를 주셨어요!
놀러온 것처럼 식탁보도깔고 팬케이크와 베이컨 샐러드 구성으로 나와있는 제 브런치 한 컷 찍어보았어요
팬케이크도 식지 않아서 와서 너무 맛있었고 계란이 진짜 부드러웠어요!
집에서도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니 너무 세상 좋아졌다라는 생각과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더욱 더 좋았어요
다음에는 동생이랑 같이 먹어볼까 생각중이에요!
여왕의 브런치로 집에서도 브런치 한 번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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