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소바로 더위 날리기 군자동 소바 맛집 '소바쿠' 리뷰

안녕하세요!

출근 잘하셨나요??

오늘 너무 해가 쨍쨍해서 출근하면서 걷는데 덥더라구요!

저는 이렇게 더운 날 출근하면서 뭐 먹을까 많이 생각하는데 이런 더운 날은 시원한 냉면 아니면 소바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점심에 맛있는 소바맛집을 가서 먹는건 어떨까 하고 추천 드리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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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아차산 역 쪽에 대로변에 있습니다. 

식당은 좀 작지만 찾기는 바로 쉬울거에요~!

가게가 좁아서 대기가 필수더라구요! 저도 30분정도 웨이팅했던것 같아요

메뉴는 자루소바, 냉소바, 온소바, 튀김, 토리카라 이렇게 딱 다섯가지만 팔아요

시원한 생맥주도 파네요! 토리카라랑 생맥주랑 마시면 찰떡궁합일 것 같습니다!!

 

협소하고 아기자기한 내부에요 테이블은 세개정도 있고 닷지도 작은 닷지라 많이 좁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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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온 냉소바와 튀김!! 튀김은 단호박, 꽈리, 가지를 시켰는데 바로 나와서 따뜻해서 식감이 바삭바삭 촉촉해서 맛있었습니다. 튀김을 냉소바 위에 올려서 먹으면 진짜 꿀맛!

소바를 좋아해서 여름때마다 소바를 먹는 것 같은데 가로수길에 유명한 소바집보다 저는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가격대비도 좋구

튀김도 큼직큼직해서 진짜 맛있었습니다.

여기서 한 번 먹고나니 이렇게 더운 날에는 소바쿠가 계속 생각이 나네요

 

여러분들도 오늘 점심은 소바 어떨까요?

이상 군자동 소바맛집 '소바쿠' 내돈내산 리뷰였습니다.